한 자세로 오래 있어야 해서 팔다리는 물론이고 손목, 팔, 목, 허리, 다리, 발목, 고관절 등 거의 전신이 아팠어요. 심할 때는 자다가 아파서 깰 정도로 근육통이 심했습니다.
어디가 아프다 말씀드리지 않아도 아픈 데가 어딘지 다 알고 고쳐주세요. 제가 특별히 어디가 아프다고 말하면 그 부분이 왜 아픈지 설명해주시고, 바로 안 아프게 고쳐주십니다. 그리고 이럴 때는 어떤 스트레칭이 좋다, 뭘 먹으면 좋다 하는 정보들도 굉장히 많이 알려주십니다.
회사원이다 보니 컴퓨터 업무가 많아 어깨, 목, 등허리 등이 아팠어요. 특히, 오른쪽 팔, 어깨가 아파서 잠을 못 잘 정도였어요. 안마 하는 중간 중간에도 괜찮은지, 아픈 정도가 어떤지, 다른 곳이 아픈 데는 없는지 물어보십니다. 또 안마 후에도 아팠던 부위를 움직여 보라고 하시고 조금 덜 나은 것 같다고 하면 다시 마사지 해주는 형식으로 진행해주십니다. 받고 나면 한결 개운한 느낌이 들고 정성껏 해주신다는 것을 받을 때마다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깨가 많이 결리고 아팠고, 무릎과 발목이 욱씬욱씬 아팠어요. 족저근막염도 있었고 허리도 자주 아팠습니다. 가장 좋았던 건 아프지 않게 안마해주시는 것이었고, 안마 도중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몸에 손대는 것을 싫어하는데, 면포로 덮어서 안마해주시니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엔 남자분이 안마하신다고 해서 마음에 갈등이 좀 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치료도 빠르고 좋았습니다.
참손길지압힐링센터는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안마사 협동조합인 참손길공동체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로열티 1% 대의 소셜 프랜차이즈 안마원입니다. 우리 조합은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마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2013년 6월 설립됐고, “Healing Partner for More People”이라는 미션 아래 설립 초기부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